kt 롤스터 '기인' 김기인이 탑 라이너로서 처음으로 LCK 500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주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긴장을 많이 해고 떨었는데 롤드컵 우승자 미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기분 좋다"며 "POG는 팀이 만들어준 거라 딱히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