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트의 대 역전극을 바탕으로 브리온을 꺾고 3승째를 기록한 kt 롤스터(이하 KT)가 더욱 잘하는 부분을 발전시켜 승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가의 보도인 ‘데프트’ 김혁규가 LCK 통산 두 번째 2300킬을 달성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 연패를 ‘2’에서 끊고, 4승째를 신고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캐니언' 김건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연패를 끊기 위한 브리온과의 대결서 1세트 최후반 대역전극을 이끌었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선수로서의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