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상승세가 하늘을 찌른다.
데뷔 10주년에 펼쳐진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패한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2라운드의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5연승을 달성하고 팀을 3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라운드를 위한 준비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