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이 한화생명e스포츠전 패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DRX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2:0 패배를 당했다. 체급 차이가 느껴지는 완패였다. 특히 바텀 라인에서의 약점이 두드러졌다. DRX는 두 세트 모두 바텀 라인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압도당했다. DRX는 바텀 라인의 약점이 발목 잡히면서 불리하게 경기를 치러야 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2:0으로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