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영재' 고영재가 kt 롤스터를 정말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펠리오스와 제리로 브리온을 몰아치며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경기 상황과 최근 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일단 궁극기를 써봤는데, 걸리네?
광동 프릭스가 스프링 막판 4연승이라는 결과를 냈다. 시즌 초-중반에 아쉬운 성적으로 PO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4연승과 함께 마지막 주에 그야말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 확실히 달라진 광동 프릭스의 행보의 비결은 무엇인지 김대호 감독에게 들어볼 기회를 가졌다.